방송
2013. 6. 21. 17:36
[너의 목소리가 들려] 6화 20130621 방송분
"당신이 틀리고 그 검사가 맞았어" "뭐?" 놀라는 혜성
수하가 말한다. "그 쌍둥이 둘이서 짜고 사람을 찌른거야"
쌍둥이 형제의 웃는 모습.
수하는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. 경찰서를 통해 놀이동산에 일부러 자신을 버리고 온 고모부에게 찾아간다. 고모부는 수하를 짐덩이라고 생각한다.
고모부에게 손이 다쳤다고 울며 말하는 수하.
장혜성은 차변호사에게 두 명의 쌍둥이가 공동정범이라고 말하지만 차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의 말만 듣겠다고 한다.
한편 수하는 혜성의 핸드폰으로 차도연에게 메세지를 보낸다.
장혜성은 쌍둥이 형제 중 동생에게 자백을 권유한다. 자백을 한 사람은 무죄, 자백을 하지 않은 사람은 유죄라는 법을 알려준다.
한편 정웅인은 장혜성 엄마의 치킨집에서 일하며 틈틈히 기회를 노린다. 장혜성과 엄마의 다정한 사진을 보는 정웅인의 섬뜩한 눈빛.. ㄷㄷ